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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뇌/🇫🇷 왕초보의 와인즐기기

4-2. 어떤 와인을 살까? (고급편) - 지역별 <보졸레/리옹 Beaujolais/Lyonnais>

맹진저 2023. 2. 7.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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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졸레/리옹이라고 쓰고 보졸레라고 읽는다!? 일반적으로 온난한 더위에, 여름에는 해양성과 지중해성 기후, 겨울에는 추운 기후로 매우 조숙한 포도가 재배된다고 한다. 떼루아는 분해된 모래 화강암으로, 점토-석회암으로 이루어져있다. 이곳에는 97%가 가메이 포도 품종으로 와인이 만들어지고 화이트는 유일하게 샤르도네가 승인되었다고 한다.

레드와인 포도품종

가메

le gamay (보졸레 품종의 97%)

화이트와인 포도품종

샤르도네

Chardonnay(3%)

추천하는 보졸레 와인

Côte-de-Brouilly는 과일향이 입안에 볼륨있게, 부드럽게 퍼지면서 인상을 남기는 와인이었다. 

크림소스가 들어간 요리나 혹은 버섯을 곁들인 치킨 가슴살 스테이크와 곁들여 보자!

 

10개의 유명한 cru

★Morgon

이 레드와인은 스파이시하며 과일향이 풍부하다. 입안에서 긴 여운을 남기며 체리 노트를 가지며 길게 증폭한다. 숙성하기 좋은 와인! 

🍷언제 마실까?

특별 행사, 명절 식사, 대규모 모임

🥗페어링 제안

피망 살사를 곁들인 멕시코식 갈비요리, 라즈베리 샬롯 소스를 곁들인 갈비요리

Chénas

인기를 잃고 있지만 강렬한 색과 복잡한 아로마(과일, 꽃, 스파이시)로 타닌과 조화를 이룬다. 숙성하기 좋은 와인!

🍷언제 마실까?

특별 행사, 축제 식사, 손님과의 저녁 식사, 아페리티프

🥗페어링 제안

풀드 포크 바베큐 타코, 요거트 소스, 번트 체리 케이크 (bundt cake glaçage cerises)

Chiroubles

가벼운 타닌과 장미향 같은 꽃향을 가지고 있어서 아주 여성스러운 스타일의 와인이다.

🍷언제 마실까?

아페리티프, 브런치, 피크닉

🥗페어링 제안

태국식 송아지 블랑켓, 치킨 미네스트로네

Juliénas

라즈베리 및 향신료의 향을 가지고 있으며 균형 잡힌 풀바디의 감각을 선사한다.

🥗페어링 제안

구운 닭고기와 그레몰라타를 곁들인 바삭한 감자, 구운 몽도르 치즈

★Fleurie

붉은 과일의 풍부한 향과 꽃향이 지배적이며 풀바디의 감각을 느낄 수 있다.

🍷언제 마실까?

아페리티프, 내빈과의 만찬

🥗페어링 제안

사과와 밤을 곁들인 돼지고기 로스트, 스파이스 크러스트 연어, 구운 채소

★Moulin-à-Vent

꽃 그리고 과일향과 함께 루비 혹은 석류색을 띈다. 풀하디에 복합적인 향을 선사한다.

🍷언제 마실까?

특별 행사, 홀리데이 식사, 손님과의 저녁 식사

🥗페어링 제안

버섯을 곁들인 더치 퍼프, 말린 과일과 구운 천도 복숭아를 곁들인 오리 가슴살

Saint-Amour

붉은 과일, 복숭하 향이 나는 부드러운 와인. 4-5년 이상 숙성된 와인을 마셔보자.

🍷언제 마실까?

발렌타인 와인으로 유명

🥗페어링 제안

녹색 채소, 부라타와 피스타치오 페스토, 라즈베리 초콜릿 퐁당을 곁들인 스파게티

Brouilly

루비 혹은 석류색을 띄는 와인으로 붉은 과일, 감초, 커피, 모란꽃향을 느낄 수 있는 미디엄 바디의 와인이다.

🍷언제 마실까?

축제 동안의 식사, 친구들과의 아페리티프

🥗페어링 제안

코코넛 아이싱을 곁들인 당근 케이크, 야채 쿠스쿠스

★Côte-de-Brouilly

석류색 혹은 보라색으로 아주 강렬한 색을 가지고 있고, 검은 베리류와 향신료의 향을 느낄 수 있다. 유연함과 탄닌을 느낄 수 있으며 숙성할수록 흥미로운 와인이다.

🥗페어링 제안

태국식 클램차우더, 곰보버섯을 곁들인 브레스 치킨

Régnié

스파이시한맛과 미네랄 텍스쳐와 함께 붉은 과일향을 가장 잘 느끼려면 5년 이내의 와인을 즐겨볼 것! 

🍷언제 마실까?

아페리티프, 브런치, 피크닉

🥗페어링 제안

야채 버거, 해산물 빠에야

그 외

Beaujolais Nouveau 또는 Beaujolais Villages Nouveau 

위의 크뤼 10에는 들지 않지만, 보통 와인들이 출시하는 4월보다 몇 개월 전인 11월에 출시하여 축제와인으로 불린다고 한다.

🍷언제 마실까?

굴 혹은 바베큐, 크리스마스 같은 연말 페스티벌 용

🥗페어링 제안

갈비 구이, 버섯을 곁들인 구운 송아지 고기, 샬롯을 곁들인 치마살 스테이크, 토마토소스를 곁들인 돼지갈비, 비프 부르기뇽, 닭 간 로프, 렌틸 수프 크림, 토끼 테린, 송아지 석류즙, 후추를 곁들인 딸기와 복숭아 수프, 프랄린 타르트, 와인에 데친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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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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