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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마음 반반저장소
구조체는 지금 알아두지 않으면 두고두고 발목을 잡을 것 같다. 두 번째 서클로 들어오자 아예 구조체에 선언해 놓은 변수들로만 작문을 하기 시작한다.. 후덜덜.. 매일 할 때마다 계속 찾아봤던 구조체. 구조체를 파헤쳐보자! !계속 찾다 보니 C언어와 C++의 구조체가 조금 다른 것을 확인했다. 이 설명은 C언어의 구조체임을 명시한다! 1. 구조체의 구조! struct & typedef 자, 구조체의 정의를 살펴보자. C/C++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구조화된 데이터를 처리할 때 struct를 사용하는데 이를 구조체라고 한다. 구조화되었다는 말은 의미가 연결되어 한 덩어리로 처리하는 방식을 말한다. 그리고 자료처리와 연관하여 데이터 구조와 연관이 되어 있다. 위키백과에 나온 설명이지만 역시나 못알아 듣겠다. 내..
헤더 파일은 libft에서 생각보다 간단하게 작성된다. 점점 프로젝트가 커지면서 많은 #define과 구조체를 쓰면서 헤더 파일은 점점 뚱뚱해진다. 오늘은 헤더의 간단한 구조를 알아보고 넘어가 보겠다! 들어가기에 앞서서 헤더 파일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꼬임방지! 참조 파일!이라고 할 수 있겠다. 1. 헤더파일 시작과 끝 #ifndef # endif 헤더파일은 시작! 끝!이라는 구문을 써줘야 한다. 이는 중복으로 정의하는 것을 피하기 위한 매크로, 전처리기 지시어다. 한 파일에 2개의 헤더파일을 여러 곳에 막 정의해 놓으면 컴파일할 때 컴파일러가 헷갈려서 에러 메시지를 보낸다고 한다. 그렇다면 한 프로젝트에서 여러 헤더 파일을 써도 괜찮은 걸까? 궁금해서 여러 헤더 파일을 쓸 수 있는지 찾아봤다. 👇..
so_long까지 어찌어찌 오면서 애매하게 알고 있던 Makefile이 계속 발목을 잡았다. 이번 기회에 확실히 잡고 넘어가야겠다. 코딩을 하면서 지금까지도 무엇부터 건드려야 할지 정말 모르겠는게.. 이 느낌이.. 아직도 피신때 그 느낌이다.. 일단 메인 함수 쓰고 추가 함수들을 늘려가는 건가? 점점 더 복잡한 코드들을 작문해야 할 때는 정말 어디서부터 건드려야 할지 감이 오지 않았다. (42는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아요.. 섬세한 코린이는 매일 웁니다.. 뭐 이렇게 알아가는 거겠죠..) 몇 번 경험을 해보니, 크게 Makefile - Header file - Function files이 서로 첨예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나는 일단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들을 세팅한 후에 코드를 본격적으로..
나는 현재 1 서클을 마친 상태에서 so_long 프로젝트를 하고 있던 중이다. 그런데 아무리 노력해도 코드를 스스로 쓸 수 없고 제대로 이해를 하며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그래서 1주일 간의 고민 끝에 잠시 학교 생활을 멈추고 처음부터 제대로 내가 코드를 작성해 봐야겠다는 결정을 내렸다. Libft는 아주 기초적인 코드들로 이루어져 있는데(앞으로 할 과제 중에 가장 쉬운 듯..), 내가 후회 하는 점은 메인을 스스로 쓰지 않고 코드를 작성하고 테스터로 테스팅하고 넘어간 점이다. 그리고 후반부에 등장하는 struct와 fd에 대해서 자세하게 기록하고 공부해보고자 한다. 또한 헤더 파일과 Makefile이 주구장창 쓰이기 때문에 이것도 제대로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다. (참고로 필자..
어쩌다 코딩의 세계로.. 나는 지난 14년 동안 개발자와는 전혀 다른 직업에 종사했다. 바로 연극 창작. 한국에 잠시 체류하면서 연극 활동을 하던 나는 2021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하는 SW교육전문가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다. 여기서 어린 친구들을 교육할 수 있는 여러 기초 프로그램들을 배우게 되었고, 이때 처음으로 코딩에 흥미를 느꼈다. (가르치는 흥미보다 내가 직접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다는 그 떨림을.. 처음 느껴보게 된 계기였다!) 코로나 시대. 30대로 접어들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과연 내가 사랑하는 예술로 스스로가 바라던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까. 나는 팬데믹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열심히 창작 공연을 올렸는데, 그 과정 속에서 여러 가지 생각과 딜레마에 빠지게 되었다. 9개월..